한 여자가 백씨 가문의 둘째 아가씨 대신 연씨 가문과의 약혼식을 치르라는 제안을 받는다. 그녀는 시골 출신에, 원래 결혼할 주은이라는 인물이 병으로 자리를 비우자 대신 나서게 된다. 백씨 가문 여성은 그녀에게 냉담하고, 연씨 가문의 두 후계자 연성우와 연준우에 대해 비교하며 결혼 상대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여자는 결혼할 의사가 없다고 단호히 거절하지만, 백씨 가문은 동생을 건드리지 않으려면 약속대로 결혼할 것을 압박한다. 이 상황은 앞으로 그녀가 결혼과 가문 사이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