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은은 연씨 가문의 부당한 압력에 맞서 결혼을 거부한다. 가족과 주변의 간섭 속에서 그녀는 결혼 대신 가족 관계 단절서를 요구하며 스스로 경계선을 긋는다. 성진이라는 인물이 백주은을 지키려 다짐하지만 긴장은 계속된다. 한편, 연씨 가문의 대표와 국내외 자회사 대표들이 모여 중요한 비즈니스 회의를 준비하며 긴박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이 회차는 백주은의 단호한 선택과 연씨 가문의 권력 다툼이 교차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