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가족 앞에서 누군가를 폭행하며 과거 화재 사건이 자신을 내쫓기 위한 조작임을 주장하며 갈등을 격화시킨다. 그녀는 상대방과 그 가족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상처 입힌 사실을 반박한다. 가족 사이에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시골 출신 여성은 집안에서 외면당한 과거를 토로하며 완전히 갈라서는 결정을 내린다. 위기 상황에서 부친이 다치자 긴급 구호가 이뤄지면서 이 사건이 새로운 긴장의 불씨를 남긴 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