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은이 예림 언니의 귀걸이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고귀한 신분 차별과 모함에 시달린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몸수색까지 제안하지만, CCTV가 고장난 탓에 진실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다. 예림과 유은정은 한세은을 공격하며 가족과 약혼자까지 등을 돌리게 만들어 그녀를 사회적으로 고립시킨다. 한세은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사과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점점 더 주변의 압박이 거세지고, 그녀의 다음 행동이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