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최근에 낙태 수술을 했지만 회사에 일찍 출근해 상사에게 걱정을 사는 상황이다. 약 때문에 헛구역질이 계속되지만, 자신이 건강하다며 출근을 고집한다. 상사는 그녀가 거짓말한다고 의심하며 분노를 드러내고, 다른 여자를 탓하며 원망한다. 결국 상사는 일을 처리해줄 사람을 찾아달라며 부담을 전가한다. 이 과정에서 여자의 몸 상태와 주변의 불신이 심화되며 긴장감이 높아진 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