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는 자신의 인생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며 극심한 불안과 절망에 빠진다. 그녀는 자신만 불운이 계속된다고 느끼며 죽고 싶다는 충격적인 생각까지 한다. 또 다른 인물은 몸을 팔아 배역을 구했다며 그 여자를 질투하고 경멸하며, 그녀를 걸레로 몰아세운다. 한편, 주연 자리는 안지가 차지할 거라고 확신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결국 한 인물은 친구였다는 조유미가 모든 문제를 꾸민 배후임을 폭로하며 관계의 균열이 깊어지고, 상황은 해결되지 않은 채 긴장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