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영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한 남자가 그에게 고씨 그룹의 소유권을 완전히 뺏었다고 선언하며 다시는 고씨 가문에 발 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남자는 고인영의 초라한 몰골을 비웃으며 싸움에 나서지 말고 체면을 차리라고 조롱한다. 고인영은 가족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가려 하지만, 예약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거절과 차별을 겪는다. 그러나 고인영의 가족은 이 레스토랑이 자신들이 비즈니스 관계인 상원 그룹 소유임을 밝히며 맞서고, 상황은 긴장감 있게 마무리된다. 이 회차는 고인영과 그를 둘러싼 권력의 싸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순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