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같은 태도를 보이는 버거가 진석에게 뽀뽀를 하자 주변에서 어린애가 그러면 안 된다고 제지한다. 진석은 버거에게 방에 가서 자라고 말하지만 버거는 거부하며 계속 머무른다. 한편, 진석은 누군가에게 잠시 자리를 비운다 알리고, 누군가가 진석에게 시집갈 사람은 없을 거라는 냉소 섞인 말을 던진다. 후에 진석의 친척인 올케가 버거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치며 진석을 위해 창피하지 말라고 다짐시킨다. 이 과정에서 버거와 진석 사이에 긴장과 불확실함이 감돌며 다음 전개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