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우성이 회사 대표 자리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변에서는 설수진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자 불만이 커진다. 한 남자는 설수진이 회사 도장을 숨겼다며 그녀의 죽음을 선언하고, 설우성에게 신우 그룹 상속을 압박한다. 다음 날 공식 부고를 내기로 결정하며 권력 쟁탈전이 심화된다. 결국 설우성과 전희숙에게 일주일 후 생지옥 같은 시련이 닥칠 것이라는 경고가 전해지고, 설수진이 갑자기 등장하며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다. 갈등은 해결되지 않은 채 다음 국면을 암시하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