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아가 대표와 긴장된 만남을 가진다. 대표는 한진아의 애인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의 성격을 문제 삼고, 과거 둘 사이에 있었던 원나잇 사건을 농담처럼 꺼낸다. 한진아는 관계가 들통날까 걱정하지만, 대표는 이를 비꼬아 그녀의 판단을 비판한다. 이후 한진아는 대표와 거리를 두고 자리를 떠나고, 대표는 다른 인물을 불러 함께 술자리를 갖자 제안한다. 한편, 지이연은 보육원에 기부금을 보냈지만 바쁜 일정으로 방문을 미룬다. 회차는 이들의 복잡한 관계가 계속 이어질 여지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