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한진은 실장 자리를 차지하며 형조를 밀어내려 한다는 소문이 돌자 이를 확인받는다. 형조는 민한진의 키스마크를 보고 분노하며 그의 실장 자리 등극과 파혼을 결부지어 위협한다. 민한진은 형조를 향한 보고와 감시를 명령받고 고립된 상황에 처한다. 결국 민한진은 누군가에게 구원을 기대하며 절박한 상황을 알리지만, 그의 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채 긴장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