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아와 예지 사이에 시험 풀이 방식을 두고 긴장이 벌어진다. 예지가 풀이 과정을 공개하며 쿨한 태도를 보이자 서지아는 이를 경계하며 누가 베낄지 걱정한다. 둘 사이의 경쟁 심리가 고조되고, 서지아는 시험 부정 의혹을 받으며 가족 문제까지 거론된다. 결국 시험지가 배부되고 제출되지만, 서지아는 상대가 자신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는 현실에 깊은 불신을 느낀다. 이번 회차는 공정한 경쟁을 둘러싼 불신과 갈등을 드러내며 향후 결과에 대한 불안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