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는 회의 직전 간민서가 자신과 결혼하겠다고 연락했다는 소식에 당황한다. 비서들은 그 말이 보이스피싱이나 AI 변조일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대표는 직접 확인하려 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장면이 바뀌어 간민서는 비싼 목걸이를 강아지에게 줬다는 수군거림 속에 있던 중, 나린이의 드레스를 망쳤다는 고발로 주변과 충돌한다. 대표가 사실을 확인하러 가는 결정과 간민서의 명예를 건 논쟁은 이 회차에서 그대로 미해결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