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에서 열린 파티에서 간민서는 자신이 간씨 가문 딸이라며 이 별장은 자신의 것이라고 선언하고, 손을 놓으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해 분위기를 흔든다. 강태규는 인내심을 경고하며 파티가 끝나면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라 요구하고, 참석자들은 태규를 칭찬하며 소문을 믿지 말라고 설득한다. 한 사람이 붙잡혀 풀어달라 제안하지만 붙잡은 자들은 사과 전까지 놓아주지 않는다. 붙잡힌 이는 탈출을 시도하다가 밀치거나 발로 밟히는 상황에 놓이고, 비명 속에 장면은 전환되며 죽음 여부가 불확실한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