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아내를 무자비하게 대하며 폭력을 휘두른다. 아내와 딸은 그를 막아보려 하지만, 남자는 다가오는 경고와 가족의 죽음을 무시하며 더욱 거칠게 행동한다. 아내는 암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고, 남자는 그런 그녀에게 무관심한 채 딸 혜인을 외면하려 한다. 결국 아내는 딸에게 홀로 살아가라고 말하며 떠나려 하고, 남자와 어린 딸 사이의 갈등이 심화된다. 회차 마지막에는 어린 딸이 학대받으며, 앞으로 이 가족이 어떻게 될지 불안한 상황이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