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 중 한 여자가 저녁 연회에서 회장 사모님을 상대할 파트너를 정했다고 선언한다. 그녀는 이미 섹시한 드레스까지 준비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와 달리 다른 여성은 범준이라는 남성을 향해 그 여자가 외모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비난하며 그와 함께 연회에 가는 것을 반대한다. 갈등 속에서 범준은 두 여성 사이에서 당혹스러워하고, 회장 사모님 꼬시기라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연회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회차는 누가 최종 파트너가 될지,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불확실한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