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준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모두가 기적이라며 기뻐하는 가운데, 그의 앞에 나타난 한 여자가 회장님의 혼수 중에 마님이 소개한 아내임이 밝혀진다. 그러나 임명준은 그녀를 강하게 거부하며 당장 사라지라고 명령한다. 이 회차는 혼수에서 깨어난 임명준과 그의 주변 인물들 사이에 숨겨진 관계와 긴장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해결될 갈등을 예고하며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