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납치 사건으로 의심받으며 위기에 처한다. 현장에서는 남자의 상대 여성과 그의 아버지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해 남자를 강하게 비난하고, 여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남자가 납치범이라 주장한다. 과거 강간 전과가 언급되며 남자의 신뢰가 급격히 무너지고 그를 향한 적대감이 높아진다. 남자는 납치가 아니며 함께 간 것은 자발적인 일이라고 반박하지만, 상황은 더 악화된다. 이 회차는 남자를 둘러싼 강한 비난과 오해가 최고조에 달하며 해결되지 않은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