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모습을 본 한 남자가 이연우에게 상체 루틴을 묻고, 운동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몸이 좋다며 홈트에 관해 묻는다. 이연우는 불편해하며 거절하지만 남자는 계속 다가와 시비를 건다. 결국 이연우가 강하게 반응하며 갈등이 고조된다. 이후 교실로 향하는 중 수업 시작을 알리지만, 이연우는 옷이 젖어 말려야 한다고 하고, 남자는 급히 교실로 가자고 재촉한다. 긴장이 남아 있는 채 상황이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