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는 가족을 잃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며, 오라버니가 다쳤지만 죽지는 않았다. 왕야는 연이를 종처로 맞으려 하면서 혼약을 인정하지만, 이에 대해 초월과 월이 사이에 갈등이 고조된다. 초월은 연이와 왕야의 관계를 모르지 않지만, 왕야에게 연이를 종처로 들이려는 뜻을 알리고 자신은 연이와 월이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연이의 오라버니는 폐인이 되어 국공부 지원도 끊길 위기이며, 일본 왕만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압박도 있다. 결국 왕야는 월이를 위협하며 혼인 강요를 예고한다, 상황은 긴박하게 흘러가며 각자의 선택이 중요한 분기점에 다다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