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이 결혼 소식이 가족들에게 전해지고, 모두가 새 며느리를 궁금해하며 내일 있을 축하 자리를 준비한다. 한편 법의학 현장에서는 사망자의 사후경직과 두개골 골절, 경추 골절 등 치명적인 부상을 확인한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즉시 현장에 있던 한 남성을 살인자로 몰지만, 그는 자신이 살인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진실 규명을 호소한다. 이 사건은 단순 가정폭력이나 사고사가 아니라 더 복잡한 진실을 암시하며 긴장감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