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우는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가족 모임에서 발생한 갈등 속에서 서준에게 미안함을 표현한다. 그러나 가족들은 하지우를 무례하다며 몰아붙이고, 무릎 꿇고 사과할 것을 강요하며 갈등을 고조시킨다. 하지우는 과거에 가족에게 착취당했다고 폭로하며 이번 생에서는 절대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결국 그는 가족과 결별을 선언하고, 하씨 그룹을 떠나 독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로써 하지우의 결심과 가족과의 단절이 명확해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