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 그룹의 과학자 심하영이 개발한 뇌파 추출 및 인생 시뮬레이션 기술 공개를 앞두고, 위독한 상태인 한 여성이 병원에서 생명을 연명 중이다. 가족인 심지수와 심우혁은 이 여성과 관련된 과거의 트라우마와 가족 실종 사건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통스러운 기억 추출을 결심한다. 하지만 심지수는 자신의 기억 공개를 거부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결국 강제로 기억 추출이 진행될 위기에 처한다. 이 기술 공개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심씨 집안이 공개하는 인생 시뮬레이션 라이브 방송에서, 심지수는 범죄와 배신으로 가족을 무너뜨린 맏언니 심윤지의 삶을 체험자로 나선다. 30년간 헤어져 지낸 가족사와 심윤지의 악행이 낱낱이 드러나는 가운데, 심지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언니가 달라질 수 있는 선택을 보여주려 한다. 방송이 시작되며 심지수는 1995년 과거 속 심윤지의 기억에 접속해 가족과 재회할 기회를 마주하지만, 이 과정에서 드러날 진실과 변화는 아직 불확실하게 남는다.
추석을 맞아 한 가족이 모인 가운데, 딸 윤지는 동생들을 위해 간식을 사 오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려 한다. 그러나 갑자기 어머니의 긴급한 지시로 윤지는 숨어야 하고, 순간 어머니가 절망적인 외침과 함께 위험을 암시하는 말들을 남긴다. 이 상황이 어떻게 벌어진 것인지, 그리고 부모님의 실종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다. 회차 말미에는 가족에게 닥친 위기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강한 여운을 남긴다.
심 대표의 부모님이 1995년 추석에 실종된 것이 아니라 살해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이 퍼진다. 심윤지가 숨겨진 진실을 알고 있으나 기억 속 시뮬레이션이 실패해 혼란이 커진다. 심윤지가 당시 사건을 거짓으로 꾸몄다는 의심이 커지고, 심하영은 이 기술의 오류 가능성을 부정하며 진실 규명을 촉구한다. 결국 심윤지의 기억을 직접 확인하려는 결정적인 움직임이 일어나며 사건의 핵심 진실에 한 발 다가간다. 하지만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남아 긴장을 높인다.
심윤지는 진남 지역의 세 통로가 막히게 된 원인을 밝혀내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누군가가 그녀를 위협하며 숨어 있으라 지시한다. 위협자들은 윤지를 붙잡아 농약을 먹이고, 사건을 부부가 서로 싸우다 죽인 것처럼 꾸며 불 질러 덮으려 한다. 윤지는 극한 상황에 몰리고, 주변 인물들은 이 음모를 목격하며 긴장을 더한다. 회차는 윤지가 ص각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그리고 진실이 드러날지 알 수 없는 상태로 끝난다.
윤지의 엄마가 마약 유통 조직을 체포한 뒤 그들에게 복수당해 윤지와 동생들이 남겨진 상황이다. 엄마는 윤지에게 동생들을 잘 보살피고 절대 범죄 조직에게 들키지 말라고 당부한다. 윤지는 맏언니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엄마가 남긴 말을 마음에 새긴다. 가족의 죽음이 외부에 알려져선 안 된다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윤지는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결심한다. 하지만 마약범과의 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아 앞으로의 위협이 계속될 것을 암시한다.
심윤지는 30년 전 부모님이 마약범들에게 희생된 후 동생들을 돌보며 숨죽여 살아왔다. 하지만 이 회차에서 그녀가 오히려 가족의 진실을 은폐하고 범죄 현장의 증거를 지우며 가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 장본인임이 드러난다. 심윤지는 자신의 죄책감을 피하려 거짓말 속에 숨었고, 가족과 주변인은 그녀를 인간 쓰레기로 규정한다. 진실을 깨달은 다른 인물들은 그녀처럼 숨지 않고 맞서기로 결심하며 인생 시뮬레이션을 다시 시작해 새로운 국면에 돌입한다.
심윤지는 부모님과 동생들에게 빚진 것을 대신 갚고 복수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한편, 형사는 화재 현장에 도착해 범인이 여섯 명이고 하얀색 봉고차를 이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형사는 현장에서 발자국과 지문 등 모든 증거를 수집하고 주변 도로를 봉쇄하며, 주민들에게 수상한 점이 있는지 조사한다. 그러나 현장에는 싸움이나 살인의 흔적이 전혀 없고, 심윤지는 부모가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던 기억과 달리 화재 원인이 주방 냄비에서 비롯된 것으로 발표되자 혼란에 빠진다. 진실이 드러나지 않은 채 수사가 급박하게 진행된다.
한 가족이 과거 범죄 현장을 경찰에 신고한 후, 범인들이 다시 돌아와 위협을 가하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신고 결정에 대한 후회와 확신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결국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신고한 것이 옳다고 믿는다. 그러나 가족들은 안전을 위해 외할머니와 고모 집으로 피신하며 긴장하는 상황이다. 범인들이 이들을 발견하고 있으며, 일부 가족은 신고를 멈추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것이라며 극도의 불안을 느낀다. 이번 회차는 가족의 안전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이 고조되며 앞으로의 선택에 대한 긴장감을 남긴다.
심 대표가 상대방에게 자신을 폭로하자 위협이 커진다. 한 여성과 그 가족은 자신들이 죽임을 당할 일은 없다고 반박하며 불행과 위험의 원인이 모두 심윤지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가족 중 한 남성에 대한 의심도 나오지만, 누군가는 그의 무고함을 옹호한다. 심윤지가 마약 조직을 보호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상황은 혼란스러워진다. 결국 심윤지가 언니에게 패배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며 갈등은 절정에 달하고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