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약기운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낯선 사람에게 붙잡힌다. 그는 저항하며 '대체 누구냐'고 묻지만, 낯선 이는 그를 놓지 않고 약기운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는 사이 남자는 민서준이라는 인물의 몸에서 나는 향기를 감지하며 혼란스러워한다. 낯선 사람은 남자에게 '움직이지 말라'며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하지만, 긴장감은 해소되지 않은 채 이 상황의 전말과 앞으로의 대응이 미지수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