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은 민서가 자신 아버지에게 끼친 피해 때문에 복수심에 불타 고통을 가하려 한다. 민서는 아버지가 누명을 썼다며 서준에게 진실을 믿어 달라고 호소하지만, 서준은 오히려 민서네 집안의 빚을 갚으라며 감정을 눌러 담지 않는다. 갈등이 격해지면서 서준은 민서에게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할 것이라 경고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두 사람의 대립은 극에 달했고, 민서는 서준의 태도에 절망하며 혼란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