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생일날 혼자 있을까 봐 지현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에 간다. 지현은 윤하의 생일과 코코라는 개의 생일이 같다는 사실로 분위기를 만들고 선물까지 준비하지만, 윤하는 어색함과 불편함을 감추지 못한다. 지현은 윤하가 일부러 술을 거절하자 강요하며 다툼이 일어나고, 윤하는 지현의 밀침으로 넘어지기까지 한다. 이후 지현은 윤하가 자신에게 독을 탔다고 모함할 음모를 꾸민다며 크게 다투던 중 코코가 갑자기 죽게 되고, 지현은 윤하가 코코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갈등은 절정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