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과 아린의 약혼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아린에게 갑작스러운 긴급 일이 생겨 자리를 떠난다. 한 여성은 언니에게 지한이 사실 자신을 좋아하며 결혼 의사가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 이에 언니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 하지만 다툼이 벌어지고, 언니가 수영을 잘 못하는 약점을 지적하며 누가 먼저 구출받을지 묻는 상황까지 치닫는다. 결국 물에 빠진 채 도움을 요청하는 긴박한 상황이 펼쳐져, 앞으로의 관계에 중요한 변곡점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