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공원에서 할아버지를 도와주며 인연이 시작된다. 할아버지는 입원 후 건강을 챙기라는 당부를 받지만, 젊은 여자와 다시 호텔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를 알아가는 상황이 펼쳐진다. 주변 사람들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보이지만, 할아버지는 젊은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방해하지 않기로 한다. 이 회차는 할아버지와 여성 사이에 은인과 피구조자의 관계가 형성되며 앞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남긴 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