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대표는 차에 치일 뻔한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보호막을 발동해 위기를 넘긴다. 그를 도운 사람과 고 대표 사이에 긴장이 흐르지만 동시에 살뜰한 유대감도 드러난다. 고 대표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는 잠을 잘 수 없다며 고집을 부리고, 상대는 그런 태도에 불만을 토로한다. 대화를 나누던 중 고 대표는 상대의 외모에 집중하며 직접 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상황은 묘한 감정과 미스터리를 남긴 채 끝난다. 이 일로 두 사람 사이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