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과거에 도와줬던 아주머니를 다시 찾아간다. 아주머니는 그녀에게 배고플 때 언제든 와서 먹으라며 환대하지만, 대신 자신의 아들에게 과외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는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털어놓고, 아주머니는 그녀에게 착한 사람이 있으니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거라며 아들을 소개해준다. 이를 계기로 여자는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가능성을 맞이하며, 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긴장감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