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의 아내 한윤지가 행사장에 나타나면서 긴장이 고조된다. 박지훈은 다른 여자와 팔짱을 끼고 입장해 주변의 이목을 끈다. 행사에 익숙지 않은 한 인물은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적응하라고 독려한다. 박 대표는 한윤지가 참석하지 말라고 지시했으나, 누군가는 한윤지가 나타나면 소란이 벌어질 것을 우려한다. 결국 비서는 한윤지가 도착하면 입구에서 돌려보내라는 명령을 받지만, 이미 그녀는 행사장에 도착해 상황이 급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