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용문의 고수들 앞에서 도발을 하지만, 용문 청용당 당주 영지가 나타나 그를 경고한다. 영지는 3년간 비위를 맞춘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며 무릎 꿇고 사과하면 살려주겠다고 하지만, 남자는 용문과 영지의 위상을 잘 모른다. 영지는 용문의 18철칙을 언급하며 약자를 업신여기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조하고, 이를 어기면 대가를 치른다고 경고한다. 남자는 영지의 정체를 의심하며 궁금증을 남긴 채 상황이 긴장감 있게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