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야는 월이가 자신의 허락 없이 부대를 떠나 폐하를 만나러 갔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혼낼 결심을 한다. 월이는 사과하러 왔지만, 왕야는 그녀의 행동을 뻔뻔하다고 비난하며 혼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경고한다. 한편, 초 장군이 부대에서 함부로 이탈한 점도 큰 죄로 여겨져 군법 논쟁이 일어난다. 이번 회차에서는 월이와 왕야 사이의 신뢰가 붕괴되고, 초 장군의 처벌 문제가 갈등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며 긴장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