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석은 이혼 증명서를 받고 장윤영과 결별을 공식화한다. 이혼 준비 중인 과정에서 그는 집과 차를 팔고 자선단체에 기부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이혼 소송이 곧 재판에 들어가며 강연석은 며칠간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한편, 강연석에게 USB에 장윤영이 그를 도발한 증거가 담긴 파일이 전달되고, 이를 직접 장윤영에게 보낼 준비를 한다. 이 모든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강연석과 장윤영이 다시 사랑할지 지켜보겠다고 선언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긴장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