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경이 과거 화재로 얼굴을 다친 후 성형수술을 받고 성격이 변해 대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국했다가 몇 년 만에 갑자기 돌아온다. 회사 내에서는 그녀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을지 의심하며 조사를 지시한다. 한편 대표의 아내는 상황을 받아들이며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대표는 혼란스러워한다. 민씨 가문은 서진에게 혼약 이행을 강요하며 대표의 아내에게 당장 집을 정리하고 떠날 것을 요구한다. 긴장된 상황 속, 이 가족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앞으로의 결말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