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부기장에서 기장으로 승진해 새로운 항로인 C919를 맡기로 결심한다. 그는 5년간 함께 일한 문지헌과 다른 노선을 택하면서 서로 자주 만나기 어려워질 위기에 직면한다. 문지헌은 그의 결정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문지헌은 그 남자의 진심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내부 갈등이 고조된다. 이 회차는 두 사람의 직업과 감정 사이에서 변화와 불확실성을 드러내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