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현우는 임산부인 강이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려다 예상치 못한 거부와 술 뿌림을 당한다. 이진이 현우에게 실망하며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하고, 현우는 그녀에게 준 모든 선물을 돌려주라고 요구한다. 과거 추억과 결혼기념일 선물까지 언급되며 두 사람 사이 갈등이 깊어지고, 현우는 결혼을 후회한다며 이진과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선을 긋는다. 두 사람 사이에 남은 감정의 골과 결별의 결심이 이 회차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