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 집안이 호수 전체를 대관해 딸 이진의 생일파티를 열었고, 주변 인물들은 이 특별한 자리에서 이진과 접촉하려 한다. 한 남자의 가족은 이 자리에서 강씨 집안과의 연결고리를 만들려 노력하며, 아들 현우에게 강씨 집안의 딸에게 먼저 다가가라고 독려한다. 현우는 다혜가 있음에도 이 진아를 신경 쓰는 분위기다. 파티에서는 이진에게 값비싼 선물들이 쏟아지고, 그녀가 3년 만에 돌아온 후 큰 축하를 받는 장면이 드러나며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이 모든 축복 속에서 이진의 과거는 여전히 완전히 해명되지 않아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