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지는 1조 원에 달하는 땅을 자신을 위해 구매했다며 박지훈과의 관계를 부인한다. 박지훈은 그녀가 자신의 아내임을 공개하며, 강주은이 박지훈의 비서임을 확인한다. 한윤지는 박지훈에게 다른 남자들과 거리를 두라고 요구받지만, 이에 반발한다. 박지훈은 강주은을 데리고 나타난 그녀의 행동이 자신의 체면을 해친다며 결국 이혼을 제안한다.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균열이 생기며 관계의 향방이 불투명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