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장의 가족이 항아리 관련 문제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임어르신의 신장 상태가 심각하다는 의사의 진단이 나온다. 의사는 임어르신의 병을 자신만이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며 병원 방문을 권하지만, 가족과 임사장은 이를 부인하며 갈등이 격화된다. 임어르신의 병세는 급격히 악화되고, 병원비 문제로 가족들은 압박을 받는다. 돈을 갚지 못하면 병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며, 임사장 가족의 긴장과 불안은 극에 달한다. 이 상황에서 다음 선택이 불투명한 채 갈등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