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으로 향하던 구급차에 어머니가 실려 있고 의료진은 즉각 수술이 필요하다고 통보한다. 도로 신호에서 구급차가 멈추자 앞을 전부 같은 번호판의 마이바흐들이 막아 이동이 지체된다. 딸은 차량 주인이 남편임을 알고 급히 전화하지만 남편은 전화를 받자마자 변명하며 차를 비켜주지 않는다. 가족은 뉴스 속보로 촬영 중 연예인 육승준이 다쳤다는 소식을 확인하고 오빠와 다른 가족은 연희의 전남친 의혹을 제기하며 그녀를 비난한다. 남편의 무응답과 차량 차단 때문에 어머니의 수술 시한이 가까워져 결과가 불확실한 상태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