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현 선생님은 강진그룹 회장 딸과 혼인신고를 한 상황에서 직장 동료 심준서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는다. 심준서는 기상현에게 어젯밤 만난 여자에 대해 바로 확인하라고 압박하고, 기상현은 당황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 비서 역할을 요구하는 심준서의 태도와 기상현의 불편한 반응이 엇갈리며 사건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번 회차는 혼인신고 사실과 의문의 여자가 드러나면서 기상현의 복잡한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