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갑작스러운 충동으로 어떤 사람을 향해 손을 내밀지만, 주변에서 그 행동을 문제 삼으며 혼란이 생긴다. 이어 남자 정윤은 거래 기간 동안 같이 살자는 제안을 받아 당황한다. 제안자는 병원장 딸이 옆집에 산다는 점을 이유로 든다. 정윤은 남자끼리 사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망설이지만, 상황은 쉽게 정리되지 않는다. 끝내 제안의 진의와 정윤의 결정이 남아 긴장감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