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인 강태가 갑자기 발정하는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놀란다. 할머니는 강태의 병을 낫게 하려고 여자를 불러왔고, 그 여자가 강태를 다시 남자답게 만들었다며 손자며느리로 삼겠다고 한다. 여현정의 오빠라는 소문과 함께 약 배달을 온 사람이 나타나며 상황은 복잡해진다. 강태가 하루 종일 여자를 안고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자 모두가 그 변화를 주목하는데, 이 회차는 강태의 불임 상태가 뒤바뀌면서 가족 내 관계와 미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