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인은 메이드 일을 하며 대표에게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고생을 털어놓는다. 대표는 다인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남자의 환심을 살 줄 모른다며 앞으로 자신을 잘 모시라고 조언한다. 업무 중 다인이 손가락을 베자 대표는 냉정한 태도로 대한다. 한편, 다인은 대표에게 양복을 가져다주다가 대표와 관련된 어두운 과거, 즉 '그저께 밤의 나쁜 놈'에 대한 암시를 듣게 되면서 긴장이 고조된다. 이 사건이 앞으로 둘 사이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