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의 대표는 광고 영상에서 자신의 장면이 필요 없다는 평가를 받고, 감독에게 영상을 전면 재촬영하라고 지시한다. 대표는 직원들과 수평적인 관계를 강조하며 생일파티 콘셉트로 광고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낯선 행동과 존댓말 사용으로 비서가 당황한다. 배가 고프다고 하자 비서가 친환경 샌드위치를 권하지만, 대표는 간단히 있는 음식으로 대체한다. 대표의 변화가 주변에 미묘한 긴장감을 남긴 채 회차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