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아이가 병원에 있는 엄마를 위해 모아둔 돈을 아빠가 무단으로 가져가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엄마 약값으로 쓰려던 돈을 돌려달라 요구하지만, 아빠는 손님을 잘 접대하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아빠는 한 남자에게 딸을 출산 보증 조건으로 팔아버리려 하고, 딸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결혼을 거부한다. 상황은 딸이 아빠의 결정을 거부하며 집을 떠나려고 하면서 긴장된 상태로 마무리된다. 앞으로 딸의 선택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