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5년 동안 소식을 끊긴 한 남자를 찾아 헤매며 점집을 찾는다. 점쟁이는 그 남자와의 인연이 끝났다며 그를 더 이상 찾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여자는 포기하지 않고 남자의 위치를 알아내려 한다. 현장에서는 이 남자가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이 드러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여자가 약을 먹고 쓰러지면서 긴장이 고조된다. 이 회차는 여자의 집요한 추적과 남자의 불안한 현실 사이에 갈등이 심화되며 끝나, 이후의 전개에 궁금증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