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재벌가의 어두운 권력 다툼을 배경으로, 주인공 신아름은 가족과 결혼을 둘러싼 복잡한 관계에 휘말린다. 그녀는 약에 취해 성추행을 당했고 진씨 일가가 이를 묵인했다고 의심한다. 진채원과 송세연은 신아름을 납치해 침대에 눕히려 하고, 고 부대표가 있는 가게 안에서 위기가 고조된다. 숨막히는 추격과 위협 속에 소리 지르면 우리 둘 다 죽어요라는 경고가 떨어진다. 환생의 운명감까지 드리우며 신아름은 탈출과 진실 규명을 모색한다. 진재원 의 이름이 희미하게 거론되고, 누군가는 네가 가진 건 원래 다 내 거야라며 집착을 드러낸다.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끼어들 자격 없어라며 은밀히 사건을 처리하려 한다. 신아름은 배신과 굴욕 속에서 자신을 지키려 분투한다. 주인공은 다음에 무엇을 마주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