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과 최세나는 약혼한 사이로, 이날 기분이 좋지 않았던 세나가 지훈 덕분에 기분이 나아졌다. 그러나 세나 차 안에서 발견된 반지가 뜻밖의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한 남자가 나타나 지훈을 무례하게 대하며 과거 인연을 암시하는 말로 분위기를 격앙시킨다. 두 남자의 신경전이 고조되면서 상황은 불안해지고, 세나와 지훈의 관계에 새로운 위기가 예고된다. 이 낯선 인물의 등장은 앞으로 벌어질 갈등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